지난번에 출시됐을때 핸드워시 사서 쓰고 있어요..핸드워시 유목민이라 정착 못하고 이것저것 새로운 걸 쓰기 좋아해서 다른 브랜드걸로 사봤는데, 다시 재구매하게 됐네요.
향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걸로 알아보다가 진한향이 있는 제품을 접하고 보니, 핸드워시는 잔향이 은은하게 남는게 오히려 낫다 싶고, 통도 에버블루가 하늘색으로 비닐이나 종이스티커 라벨도 안붙어있어서 심플하고 분리수거때도 좋다 싶어서 4개세트로 행사할때 쟁여놓자 싶어서 집에 여유분이 있는데도 주문했네요..
리필로 놔두고 다쓰고 통에 추가하는 것도 괜찮은데, 리필보다 요게 좀더 싸게 치더라구요(계산적이라..ㅎ;)그래서 본통4개 세트 구성으로 주문했구요..
근데, 지난번에 핸드워시 산지가 몇달 됐는데..꽤 됐는데 유통기한이 지난번거랑 한달도 차이 안나더라구요..ㅠ
사진은 현재 사용중인..지난번에 산걸 찍은거구요..이번에 받은건 23.4.4까지였어요..
23.4.4까지도 넉넉한 편이긴 하지만, 집에 기존에 산것도 아직 남아있는 상황에서 구매한거라, 제조일자 가능하면 제일 최근걸로=유통기한 최대한 넉넉하고 긴걸 원해서요..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2년인지, 3년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제조가 아니라 그게 많이 아쉬워요..
두고두고 쓸거라서요..
지난번엔 핸드워서 뽁뽁이 포장이었는데, 이번에는 크라프트지로 포장되어서 나중에 분리수거 하기가 낫네요..환경적으로 덜 미안하구요..
이왕이면 테이프도 친환경 종이 테이프로 바꾸심 어떨지..;
그리고 요새는 박스도 테이핑없는 친환경박스도 있더라구요..
지난번에 한번 그렇게 받았는데, H몰에서 받았었거든요..
핸드워시랑 캡슐세제는 11월달에 이사갈거라 뽁뽁이 대신에 그대로 싸서 갈려고 놔뒀어요..